서평 - 부의 치트키

[독서일 / 기간] 

2023년 2월 10일 ~ 12일 / 밀리의 서재  

 

[선정배경] 

밀리의 서재 경제/경영 추천도서 중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 선택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겨졌던 창업관련 책이라 조금의 망설임과 조금의 흥미로 고르게 되었다.

 

[내용 및 느낀점] 

이 책을 있게한 절대 공식! 망하지 않는 창업! 

망한다는 의미는 투자금의 손실로 재기하기에 상당한 재투자금이 필요하거나 이를 구할 수 없어 재기가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저자가 수십번의 창업에도 망하지않고 계송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망할 만큼의 리소스를 선 투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들기 전에 실험하라"

한강 피크닉 용품 대여, 코딩학원, 앱 대신 PPT를 이용한 교육학원 등 실제 투자금을 선 투입하지않고 고객의 수요를 사전에 확인하고 확인된 사업 아이템에 대해서만 리소스를 투여하는 식이다.

 

특별할게 없는 방법이지만 최선의 리스크 관리법이 아닐 수 없다.

일반적인 시각은 '돈 들여 투자하지 않으면 시작도 될 수 없다. 마음가짐이 다르다. ' 등이 있을수 있겠다. 결의에 차이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사업이란게 결의로 되는 것이겠는가. 다시 일어날수 없는 투자금 손실을 보면 다시 뛰어들기도 어렵다. 

 

직장인의 부업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한다. 

회사에 묶여 있는 만큼 시간 리소스는 제한적이며 투자금의 손실은 재기할수 없는것과 더불어 마음건강손상을 불러올 것이다. 

 

실행력을 10배 높이는 회피동기 

실행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실행을 하지 않으면 싫어하는 일이 벌어질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주변사람들한테 지금 내가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면 입만 번지르르한 사람의 평가를 얻게되는 싫은 상황이  되버린다. 

나도 입만 산 사람으로 평가 받고 싶어 항상 무언가를 시작할떄 주변에 떠벌리는 편인데 언제나 효과가 좋았다. 

다른 회피동기로 금전 손실이 있다. 금번의 자기계발서 독서 및 서평에 대해 벌금 내기는 엄청 스트레스를 주지만 결과를 가져다 주고는 있다. 

 

창업교육의 일로 삼는 저자여서 그런지 책의 구성과 내용에 좋은점수를 주고싶다.